20141226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다

1. 보니까 여기 첫 포스팅이 2007년이었네. 그 전부터 있었던 거 같긴 하지만.. 여튼 오래도 됐다.

2.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는 적어도 운전을 하면 안되는 혈중 알콜 농도를 유지하며 지나간 거 같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3. 최근 집 밖에서 가장 많이 듣는 곡은 에이핑크의 마이마이와 노노노, 집에서 가장 많이 듣는 곡은 니나 시몬의 스트레인지 프룻과 니키 미나즈의 핑크프린트 앨범이다. 특히 에포스 이엘에스 3 스피커와 스트레인지 프룻 조합은 정말 좋은 듯. 전주가 나올 때 마다 놀란다. 전반적으로 미드음이 꽤 단단하게 들리는 게 꽤 좋은데 일렉 스트링 쪽은 이상하게 좀 조악하게 들린다.

4. 에스이에스에 대해선 지금껏 한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고, 어느 한 구석 재밌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최근 무한도전에 나온 슈는 꽤 재미있었다. 천연 캐릭터는 언제나 소중하다.

5. 양치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러다 팔에 알이 배긴 거 같다. 훈련만이 살 길.

6. 확실히 요새 술은 잘 못마시는 듯.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에서 옥수수 냄새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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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 허기,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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