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라는 건 본능하고 반대 방향이니까 - 가만히 두면 케냐 사파리되겠지 - 모두다 열심히 유지해야 된다는 점에서 피곤할 수 밖에 없음. 결국 그걸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라고 사람들이 얼마만큼 생각하느냐, 유지를 위해 얼마만큼 애를 쓸 것이냐의 문제지. 특히 만들어내고 획득해서 체득한 게 아니라 주어져 버린 경우엔. 결국 이렇게 매번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이건 결국 기초 교육의 문제고, 그거에 실패하고 있으니 생기는 일.
1. 낮에는 거의 40도, 밤에도 거의 30도에 가깝게 오르던 더위가 한풀 꺾였다. 보통은 처서가 넘어야 뜨겁지 않은 바람이 불어오는데 이번에는 입추를 넘으면서 불어온 걸 보면 극강의 더위가 예년에 비해 길지는 않았던 거 같다. 다만 남쪽에는 4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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