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라는 건 본능하고 반대 방향이니까 - 가만히 두면 케냐 사파리되겠지 - 모두다 열심히 유지해야 된다는 점에서 피곤할 수 밖에 없음. 결국 그걸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라고 사람들이 얼마만큼 생각하느냐, 유지를 위해 얼마만큼 애를 쓸 것이냐의 문제지. 특히 만들어내고 획득해서 체득한 게 아니라 주어져 버린 경우엔. 결국 이렇게 매번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이건 결국 기초 교육의 문제고, 그거에 실패하고 있으니 생기는 일.
1. 벚꽃 시즌이다. 작년에도 그랬던 거 같은데 요새 벚꽃 시즌에는 비가 꽤 내린다. 오늘은 황사 미세먼지 비가 내릴 예정. 2. 다음 정권 때는 어쨌든 개헌 여부가 투표에 붙여질 거 같다. 이게 삼권 분립에 기반한 제도 민주주의의 딜레마? 문제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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