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오한, 꽃샘, 회복

1. 며칠을 앓았다. 독감인지 코로나 종류인지 오한, 몸살이 저번 주 화요일부터 슬슬 나타나다가 저번 주 목요일밤 본격화되었는데 금요일에 피크를 찍었다가 주말을 지나며 현재 월요일이 되었고 체온은 내려갔는데 기침이 계속되고 가슴이 간질간질하다. 아무튼 몸이 이상할 때 쓸데없는 짓을 하면 안됨. 소화가 잘 안되는 현상이 동반되고 있는데 이게 증상의 하나인지, 약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기침이 계속 되면 내일 수영장 강습은 빠질까 생각 중이다. 오한 너무 싫어 정말.

2. 잠깐 봄이 오나 했는데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새벽에 눈이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 바람은 차갑지만 온도는 꽤 올라서 설마 쌓이랴 싶긴 한데 이것도 모르겠다. 왠 눈. 3월 17일인데.

3. 요 며칠은 그냥 반드시 해야할 일이 최우선, 몇 사람 만나는 게 차선, 나머지는 다 눕고 자고 하면서 지나갔다. 그러다보니 한 일주일 아무 것도 쓰지 않았구나. 슬슬 회복 단계니까 일상으로 잘 돌아가야 하는데 기침, 꽃샘추위, 가슴 간지러움 등이 방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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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공감, 조절

1. 과학을 보다를 보다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는데 몸 속에 기생하는 세균, 바이러스 들도 다들 오랫동안 안착한 이상 인체와의 공존 관계 속에 뭔가 하는 일들이 있을 지도 모른다 -> 헬리코박터를 치료하면 비염이 늘어난다는 통계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