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6

졸음, 수면, 기온

1. 요새 매일 액티피드 아니면 지르텍을 먹고 있고 그래서 매우 졸리다. 


2. 또한 요새 매일 거의 11시가 되기 전에 눕고 아침 7시 35분에 일어난다. 밤에 8~9시 사이에 도서관을 나가는 데 집에 들어가서 씻고 바로 자버림. 크롬북을 집에 가져다 놨더니 할 게 거의 없는 게 큰 원인이 아닌가 싶다. 거의 유튜브 음악이나 듣는 데 쓴다. 라디오 임... 아무튼 7시 35분에 일어나는데 졸리다.


3. 1이야 원인이 있지만 1의 수면 시간과 2의 수면 시간을 합치면 꽤 길다. 왜 계속 졸릴까.


4. 며칠 전에 눈이 좀 내렸는데 오늘도 아침에 눈이 내렸다. 비가 그렇게 오더니 눈도 많이 내리는건가. 눈 싫은데.


5. 그래도 오늘은 아침에 춥더니 오후 되면서 좀 풀리는 거 같다. 지금 기온은 5도고(2시 30분) 내일은 7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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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곡해, 꾸준

1. 처서가 지나고 며칠이 됐는데 여전히 습도가 아주 높다. 북태평양 기단인가 왜 여태 난리인거야. 정신 좀 차리셈. 2. 예전에는 어떤 말을 하고 나에게까지 들리기 위해서는 지성이나 학력, 권위, 직업, 경력 등등 어떤 필터가 있었다. 정제되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