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2

한파가 닥치고 있다

1.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다. 제대로 돌아가는 일이 별로 없는 거 같다.

2. 머리를 깎아야 하는데 갈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 추워서 그런가.

3. 예능을 안 보기 시작했더니 그나마 웃을 일도 없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원정, 본편, 안정

1. 개천절에서 한글날로 이어지는 추석 연휴의 중간이다. 하지만 계속 비가 내린다. 뭘 할 수가 없네. 토요일에 수영을 다녀왔는데 연휴 동안에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원정 수영 말고는 연휴 동안 수영을 할 방법이 없다.  2. 넷플릭스를 꽤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