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7

생각

아무도 생각 같은건 하지않는다. 올림픽 보이콧(딱히 의지를 가지고라기보다 그냥 멍하니 스케이트날을 바라보는 내 자신이 한심해서)을 하고 있었는데 식당에 가는 바람에 실패했다. 혼자 딴청피우는 짓도 궁상맞다. 생각을 안해야 살아남나보다. 나처럼 할줄 몰라서 못하는 사람에겐 해당사항 없다. 그런 시대인가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걸음, 필요, 소통

1. 검찰이 경호차장에 대해 영장 청구도 하지 않고 돌려 보냈다. 아마도 공수처 견제를 위해서 그런 거 같은데 정말 상황 파악 못하는 단체다. 이 일은 앞으로 특검 출범과 기소청 - 국수본 체제로의 개편을 위한 큰 걸음의 시작이자 이유가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