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3

행운과 불운, 영향력

1. 삼성에서 나온 크롬북을 쓰다 보면 여러가지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잘못 수입한 액세서리를 떨이로 판매 -> 행운! / 그런 곳에 없으면 아마존에서 5천원 짜리를 배송비 포함 1만원에 사야 함 -> 불운! / 인터내셔널 모델이라 온갖 부품을 구할 수 있음 -> 좋음! / 삼성 모델인데 정식 AS 코스를 알 수 없음 -> 나쁨!(될 거 같기도 하고)...

2. 엔지티48의 마호와 관련한 뉴스를 꾸준히 보고 있는데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회사가 개선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게 안타깝다. 일본 오타쿠들이 세상에 좋은 일 할 둘도 없는 기회인데 그것도 날려 먹고 있음. 아무튼 가만히 보고 있자니 아키P의 48 영향력이 생각처럼 확고하진 않은 듯. 예컨대 양현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테디... 정도일까?

3. 몸을 지치게 만들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는데(정신적 피곤함 만으로는 어렵다) 오밤중에 운동을 하면 또 잠이 오질 않는다. 악순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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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필요, 소통

1. 검찰이 경호차장에 대해 영장 청구도 하지 않고 돌려 보냈다. 아마도 공수처 견제를 위해서 그런 거 같은데 정말 상황 파악 못하는 단체다. 이 일은 앞으로 특검 출범과 기소청 - 국수본 체제로의 개편을 위한 큰 걸음의 시작이자 이유가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