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5

잡담


하늘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세상은 참 쓸데 없이 넓고 광활하고 웅장하다. 생각해 볼 수록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크다. 단세포 하나 살아있지 않은 우주의 수도 없이 많은 곳에서 수 억년, 수십 억년 동안 자연이 만들어 내는 웅장한 풍경이 별 의미도 없이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끔 기분이 이상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이유, 정답, 기억

1. 앤 드뮐미스터 패션쇼를 통해 에델 케인이라는 뮤지션을 알게된 후 음반을 쭉 들어보고 있다. 패션인들이 좋아하는 음악, 패션쇼에 사용되는 음악에 약간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꽤 괜찮은 편이다. 라나 델 레이가 싫어한다는 데 그 이유도 조금 알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