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하얀색 배경과 폰트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깔끔함은 괜찮다. 이런 템플릿이 이글루스나 티스토리에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어쨋든 새로 만들 재주도 없으니 그냥 써야지 뭐. 이곳은 가벼운 라이프 로그로 사용할 생각이다. 블로그 본연의 임무, 삶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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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수영 강습을 받고 나서 오른쪽 손목과 왼쪽 무릎이 아프다. 오른쪽 손목은 좀 많이 아픔. 수영을 하면서 아플 정도로 손목과 무릎을 쓸 일이 있나? 손목을 썼던 일이 있긴 했나? 어깨나 허리, 엉덩이나 햄스트링이면 이해나 가지 대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