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2

재택 근무

코로나 19 사태로 결국 재택 근무 체제가 되었다. 그래도 나가는 게 여전히 효율적이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내가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도서관, 공유 워크 플레이스 등등 모두 닫아 버렸기 때문에 별 방법이 없다. 확실히 편한 면이 있는데 그런 만큼 효율이 좋지는 않다. 그럼에도 일단은 적응해 가야지. 물론 내 몸이 숙주가 되어 위험에 처하게 된 사람들은 막아야 한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문을 닫아버리면 어떻게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나야 뭐 그렇다고 쳐도 수많은 사업장, 오프라인의 업자들이 아마도 비슷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을 거다. 과연 이 사태의 종식은 언제가 될 건가. 백신이 나온 다음에야? 그렇다고 해도 인플루엔자처럼 변이가 많아서 매년 다른 백신을 만들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갑자기 사라져 버린 이후? 이란 등에 퍼지고 있는 거 보면 과연 더위와 습기가 역할을 할 지 모르겠다. 아무튼 모두에게 너무나 힘든 시기다. 꺼져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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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문명, 수면

1. 도서관 옆에 산이 있는데 산이 있으면 가끔 바람이 오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멀리서 접근해 오고 어느덧 닥쳐온다. 요즘 같은 벚꽃 시즌에는 꽃이 날리는 모습을 기다렸다 목격할 수 있다. 뭐 나름 멋진 자연의 소리이긴 한데 멀리서 바람 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