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로 모자가 인기가 많긴 많나보다. 패션붑 블로그의 스테디 인기 검색어 핫팬츠 스타킹을 누르고 폴로모자와 폴로 모자가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딱히 구매로 연결되는 거 같지는 않지만 뭐 패션붑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좋은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구하면 되는 거니까.
똑같은 쉐이프를 계속 보면 질린다. 언젠가 지나갈 때가 오는데 그 다음에 이전의 쉐이프를 어떤 식으로 혹은 얼마나 새롭게 제시할 수 있느냐가 꽤 중요하다. 스테디 셀러는 그래서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대충 추세를 볼 수 있는데
새로운 쉐이프를 제시하는 곳 / 그 쉐이프의 변종을 만들어 내는 곳 / 이윽고 전복 시키고 새로운 쉐이프를 제시하는 곳 / 또 그 쉐이프의 변종을 만들어 내는 곳
예컨대 뉴에라 / 윌리콧 등 더 힙한 스냅백 / 폴로 모자 / 그 이후
각자마다 어떤 전략을 가지고 간다. 물론 그러다가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곳도 있고, 몰락하는 곳도 있고. 패션 브랜드들도, 아이돌도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다. "새로운"을 아무래도 높게 쳐주고 "변종"을 아무래도 낮게 쳐주는 분위기가 있기는 한데 사실 어떻게 나와바리를 만들어 내느냐가 더 중요하다.
2. 초아를 보는 재미로 카센터를 빼놓지 않고 보고 있다. 이번 방송도 꽤 잘 봤는데 여튼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는 건 좋은 일 같다.
3. 패션붑을 비롯해 제 블로그들은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링크) 이거 말고 그냥 링크따라 쿠팡 가입해서 뭐 사시는 거(링크) 혹은 제 블로그에 달려있는 구매 링크 다 라면이라도 사먹을 수 있습니다... 뭐 그대로 이건 나름 유용하다라고 믿는 것만 올리고 있으니 링크들이 있으면 꼭 한번씩은 확인해 주십사하고... 보니까 다들 너무 안 눌러봐서... ㅜㅜ
20150812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바람, 문명, 수면
1. 도서관 옆에 산이 있는데 산이 있으면 가끔 바람이 오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멀리서 접근해 오고 어느덧 닥쳐온다. 요즘 같은 벚꽃 시즌에는 꽃이 날리는 모습을 기다렸다 목격할 수 있다. 뭐 나름 멋진 자연의 소리이긴 한데 멀리서 바람 소리가 ...
-
오래간 만에 영화 칼리골라(1979, 예전엔 칼리귤라라고 했던 거 같은데 검색해 보니 요새는 칼리골라라고 하는 듯... 이태리 제목은 Caligola, 영어 제목은 Caligula다)를 봤다. 봐야지 하고 찾아본 건 아니고 유튜브 뒤적거리는 데 풀버전...
-
1. 행동 반경이나 직업상 호전적인 빌런이나 권력형 빌런을 만날 일은 별로 없지만 지하철과 버스, 도서관, 식당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면서 사는 이상 애매하게 신경쓰이는 빌런은 자주 만나게 된다. 이게 참 애매해서 뭐라 하기도 그렇지만 무시하기에도 신경...
-
전통 가옥, 특히 목조 건물의 지붕 양식으로 여러가지가 있다. 국사 교과서에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게 팔작 지붕과 맞배 지붕이다. 맞배 지붕은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가장 심플한 구조라 조금 옛날 건물들, 특히 고려시대 이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