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다고 할 만한 건 역시 소재인데 암투와 배반이 판치는 정치계 묘사에서 부인들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과 야당이 거의 나오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후자의 경우, 생각해 보면 다수당의 유력자 시선에서 본다면 야당은 그저 주어진 마찰 계수일 뿐이고 눈에 보일리도 없고 문제가 될 것도 별로 없다. 그 사실을 이렇게 펼쳐놓고 보여주는 건 역시 신선하다.
보는 내내 립 바베큐가 꽤 먹고 싶어진다는 것도 효용 중 하나다.
1. 도서관 옆에 산이 있는데 산이 있으면 가끔 바람이 오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멀리서 접근해 오고 어느덧 닥쳐온다. 요즘 같은 벚꽃 시즌에는 꽃이 날리는 모습을 기다렸다 목격할 수 있다. 뭐 나름 멋진 자연의 소리이긴 한데 멀리서 바람 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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