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거지(... 얻은)한 몇 권을 이제야 좀 들춘다. 바람이 좀 부니 그나마 살 것 같다. 이리 날씨에 맥을 못춰서야 이거 원... 주변 환경이 어떻든 할 건 하자라는 마음가짐이 잘 안 된다. 일단 맥을 못춘다니까... ㅠㅠ
모바일로 쓰는 거라 사진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붙는 지 짐작이 안된다... 다 쓰고 확인해 봤는데 이런 식으로 붙을 지는 몰랐지 -_-
1. 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 도록
3권인데 홍성민 노란 책, 슬기와 민 어두운 책, 윤동천 하얀 책. 빨강 노랑 고무줄로 묶여있다. 전시는 못 본 주제에 도록만 본다는 게 좀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사진도 많고(...) 꽤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2. 빅토리아 슈즈 포토북
이벤트 당첨으로... 이주연과 김성수라는 두 포토그래퍼의 빅토리아 슈즈 사진집이다. 스페인을 누비며 찍은 것들인데 역시 멋지다
이런 것보다는 부럽군... 이런 생각이 먼저
튀어나오는... ㅠㅠ 여튼 종이도 좋고 만듦새도 탄탄하니 만지작거리기 꽤 괜찮다.
3. 칼방귀 2호
이건 외상으로 구입... 지금부터 읽어 볼라구. 심난함이 덜해지면 보려고 미루다가 지금까지 와버렸다.
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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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문명,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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