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 넘어 월요일까지 집에서 일을 했는데 역시 능률이 떨어지긴 한다. 가장 큰 문제는 밥 먹고 치우고가 시간과 체력을 너무 잡아 먹는 것, 집에 가만히 있으니까 간단한 산보를 위해서라도 집을 나서야 한다는 것. 그래봤자 도서관 나와서 밥 먹고 차 마시고 하면서 움직이는 것보다 걷는 양이 작다. 다만 좋은 점은 당장 필요한 것들을 계속 옆에 쌓아두고 참고할 수 있다는 것.
뭐든 다 갖추는 삶이란 없겠지. 그게 생활에 임하는 태도의 기본이 되야 하는 법이다.
2. 스트레스 받고 살지 맙시다...라지만 그러면 일을 못한다.
3. 안 입어봤던 옷을 좀 입어 보고 싶은데 두리번 거리다 괜찮은 데 싶은 건 거의 다 고만고만한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특히 마운틴 파카의 거대한 늪.
4. 2/4분기가 시작되었다. 화이팅~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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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문명,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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