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2

하나마나한 이야기

언젠가부터 전자제품이 나오면 - 특히 첨단 제품이라 할 수 있는 휴대폰 종류들 - 누군가 뜯어보는 사람 이야기가 나오고, 제품의 원가 이야기가 나온다.

뜯어보는건 그래도 넌지시 이햐가 된다. 하지만 가격 산정을 하려는 의도는 뭘까? 반 고흐 그림의 원가 산정은 그럼 물감과 캔버스 값일까? 신문의 가격 산정은 종이와 프린트 값일까? 그냥 호기심일 뿐이다 라고 말하겠지만, 알만한 사람들이 왜들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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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문명, 수면

1. 도서관 옆에 산이 있는데 산이 있으면 가끔 바람이 오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멀리서 접근해 오고 어느덧 닥쳐온다. 요즘 같은 벚꽃 시즌에는 꽃이 날리는 모습을 기다렸다 목격할 수 있다. 뭐 나름 멋진 자연의 소리이긴 한데 멀리서 바람 소리가 ...